SbD-based Environmental Toxicology SbD 기반 나노 환경독성학

우리 연구실에서는 세이프 설계 (Safe-by-Design, SbD)의 개념에 입각한 나노독성 (Nanotoxicity) 및 환경독성연구를 수행 하고 있다. 나노소비재의 생산증가와 함께 원료물질로서의 나노물질의 생산량은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나노물질의 인 체 및 환경 노출 개연성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2000년대 후반 부터 본격적인 나노위해성에 관한 문제제기가 있었으며, 현재는 OECD를 중심으로 한 나노물질의 위해성 평가에 관한 국제적인 틀을 구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노물질의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제품화 과정이 나노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필수적인 요소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 패러다임에서 나노기술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이 환경, 건강, 안전 (EHS)에 미치는 영향을 개발단계에서부터 고려하는 융복합 연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된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도입된 세이프 설계(Safe-by-Design, SbD)의 개념은 연구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재 및 기술의 환경, 건강, 안전 (Environment, Health, Safety, EHS)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안전한 소재, 제품, 공정을 설계한다는 것으로, 나노물질의 건강 위해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고 위해성의 감소와 위해성 관리 수단으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개발중인 비교적 새로운 주제이다. SbD는 과학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와 강화되고 있는 국제 환경 규제를 고려할 때, 나노소재 뿐만 아니라, 환경신기술,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이 필요한 개념으로 가까운 미래에 산업체의 신소재, 기술, 공정 개발시 필요한 보편적인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큰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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